[리얼미터]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2주 연속 올라 '49.6%'

더불어민주 40.1%, 자유한국 23.9%, 정의 9.1%, 바른미래 6.4%, 평화 2.2%

김정규 기자 정당·국회 송고시간 2019/01/14 11:32:13 최종 업데이트 2019/01/14 11:32:13

 

 

(자료 제공 = 리얼미터) 

 

[연합경제] 문재인 대통령의 국정 수행 지지율이 2주 연속 상승에 성공하며 긍정평가가 부정평가를 앞지른 것으로 나타났다.

 

14일 리얼미터는 tbs 의뢰로 지난 7~11일 닷새동안 실시한 여론조사 결과에서 문 대통령의 국정수행 지지율이 전주 주간집계 대비 3.2%p 상승한 49.6%로 집계됐다고 밝혔다. 

 

부정평가는 3.4%p 하락하며 44.8%에 그쳐 오차범위(±2.0%p)를 벗어나는 차이를 보였다.

 

리얼미터는 중소벤처기업인 초청 청와대 간담회, 문 대통령 현장경제 국무회의 지시, 청와대 2기 참모진 개편, 김정은 북한 국무위원장의 중국 방문 소식, 문 대통령 주재 신산업정책 관련 중심 현안점검회의 소식 등 문재인 대통령의 민생·경제 회복 뉴스가 주중집계(월~수, 7~9일)에서 지지율 회복을 이끌었다고 분석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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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, 신년 기자회견 김예령 기자 관련 논란, 양승태 전 대법원장 검찰 출석, ‘카풀 반대’택시기사 2번째 분신사망 사건 보도가 있었던 주 후반에는 48.8%(부정평가 45.7%)로 하락한 것으로 나타났다.

 

세부 계층별 지지율은 대부분의 계층에서 상승세를 보인 가운데, 집권 여당이 많은 관심을 기울이고 있는 부산·울산·경남(PK)을 비롯해 충청권, 20대와 50대, 학생과 주부, 진보층을 중심으로 큰 상승폭을 보인 것으로 조사됐다. 하락세를 보인 것은 호남과 서울, 노동직, 보수층에 그쳤다.

 

한편, 정당 지지도는 더불어민주당이 40.1%로 2주 연속 오르며 2달 만에 40%선 회복한데 비해 자유한국당은 2주 연속으로 하락하면서 23.9%의 지지율에 머물렀다. 

 

정의당은 9.1%로 다시 9%대의 지지율을 기록했으며, 바른미래당도 소폭 상승한 6.4%의 지지율을 기록했다. 민주평화당은 2.2%의 지지율을 보였다. 

 

이 조사는 전국 2516명을 대상으로 실시됐으며 응답률은 6.6%, 표본오차는 95% 신뢰수준에 ±2.2%p다. 자세한 내용은 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 홈페이지나 리얼미터 홈페이지를 참조하면 된다.

김정규 kshulk@yhenew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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